지난 2월말 금토로 신안 씨원리조트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 방학때 여행도 못가고 그대로 개학하려니 아쉽고 미안해 급조한 1박2일 여행지 숙소 였습니다
목포에서 그리멀지 않겠지 지도를 대충보고
리조트를 예약했는데요. 웬걸 섬을 잇는 다리 3개를 통과해야 나오는 꽤나 외진 곳이었습니다.
그날 따라 안개가 짙게 낀 천사대교를 건널때의 풍경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얀안개 사이로 보이는 섬들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긴다리가 천사다리 였는데요

리조트에 도착하니 널따란 로비의 창문으로 바다가 보이는데 바로 휴양지 모습이었습니다.

리조트 식당이 문을 닫았고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바베큐가 비싸 근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이미 해는 졌고 리조트앞 바닷가 산책을 나갔습니다
바로 이런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모래사장의 모래가 깨끗하고 고와서 여름에 아이들과 오면 해수욕하기 좋겠다 싶었어요
시간이 지나 어두워지니 이런 풍경이 되었습니다.


숙소도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되어 널찍한 욕실에 최신 시설이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숙소안 사진은 못찍었네요ㅜ
다음날은 리조트에 달린 워터파크에 갔는데 규모가 작아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초저학년이나 유치원생들이 놀기에 적합해 보이는 사이즈 였습니다
작게나마 노천탕이 있어서 바다를 보며 힐링을 했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풍경에 폭안기게 해주는 신안 섬여행이었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창 갯마을 펜션 아이와 함께 한 후기 (1) | 2026.05.06 |
|---|---|
| 아이들과 함께 한 고창 상하농원 이야기 (0) | 2026.05.06 |
| 부모님 모시고 갈 식당 찾는다면? 청자골 종가집 다녀온 후기 (1) | 2026.04.26 |
| 아이와 함께 강진만 생태공원 (0) | 2026.04.26 |
| 아이들과 에버랜드 2탄 (0) | 2026.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