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연휴에 가족들과 고창에 다녀왔는데요.
5월 황금연휴 5일 부산을 갈 계획이었지만 이미 많은곳이 매진이었고 \
숙박비도 많이 비싸진 상태였어요
그래서 가깝운곳에 체험과 관광을 할수 있는 곳을 찾아 선택한 곳이 고창입니다.
그때 1박 했던 동호 해수욕장 앞 갯마을 펜션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그날 저희는 상하목장에서 갔다가 점심식사후 고창읍성을 한바퀴 돌고
4시반이 넘어 펜션에 도착했어요.


펜션은 사무실이 따로 없으니 입구의 전화번호로 전화하시면 주인분이 나오십니다
우리는 204호를 배정받았고요 비번도 따로 알려주셨습니다.

복층형 구조여서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어요
위층의 다락같은 곳, 복층방을 오르내리며 재미있어하는 자매들이 그곳을 쓰겠다고 했어요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만족도가 꽤 높을 것 같아요 하지만 어른들은 계단오르내리기 좀 불편합니다.
난방은 잘 되었고요
일층은 두꺼운 매트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2인기준에 최대4인인 방이었는데 인원추가비를 2만원더 지불해서 14만원에 1박을 네이버통해 예약했어요
창문에 베란다는 없었고요 옆으로 들여다보면 바다가 보였습니다.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고체 비누 가 있었습니다.
치약칫솔만 챙겨 오시면 됩니다.
냄새나지 않고 깨끗했어요.
우리가족은 먼저 샤워를 하고 펜션앞 바다 산책을 나갔어요.

초등 아이들이 신나게 조기줍기를 합니다

갯마을 식당 앞에 바베큐 장으로 쓰이는 테이블이 있어요.
이 테이블을 지나 해수욕장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어요
펜션 사장님께서 갯마을식당과 펜션을 같이 운영하시는지 저녁 바베큐할때 바지락탕을 서비스 주셨어요.
산지에서 먹는 바지락은 정말 신선하고 시원하고 감칠맛 있고 맛있었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저녁바닷가 쌀랑함을 싹 날려주었어요.

바베큐를 예약하면 저 테이블에 비닐을 깔아주시고 숯불을 붙여주십니다
비용은 3만원을 지불했어요
고기는 고창읍성 근처 마트에서 산 삼겹살, 목살 그리고 아이들이 상하목장에서 만든 소시지를 구웠어요.
고기가 다 익고도 숯불이 좋았는데 감자 옥수수를 깜박하고 안사온게 후회가 됬어요.

바베큐를 먹다가 바다가에 잠시 나가보았어요.
벌써 노을이 빨갛게 지고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고창에 급하게 잡은 숙소라 좁으면 어떠냐 여러가지 걱정도 있었지만
사장님의 친절한 바지락탕과 함께
4인가족이 편하게 잘 쉬다온 갯마을 편션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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