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철학-Design your new work life

일의 철학

 

대학 졸업과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사회 초년생 또는 지금 한창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극복하며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의미 있는 삶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 왜 이 책을 읽어야 할까?

팬데믹 이후, 우리는 일의 개념이 완전히 바뀌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재택근무, 사이드잡, 디지털 노마드… 이제 ‘평생직장’보다는 ‘유연한 경력 설계’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Design Your New Work Life』는
"지금 일에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들",
"퇴사하지 않고도 커리어 전환을 원한다면?"
이라는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책입니다.

 

1부: 의미 있는 삶을 그려나가기 위해 "무엇을 위하여 일할 것인가"

 

일을 할수록 불행해지는 사람들

 

'You ard here' 지금 내가 있는 이곳에서 상황에서 지금 충분히 훌륭하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최악의 상황에서도 지금 충분히 훌륭하다는 생각의 재구성을 해야 한다.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쾌락의 쳇바퀴에서 내려 이미 충분한 것을 가진 것에 감사하자.
누군가 무언가 변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관점을 바꾸는 것이 최선이다.  '지금은'이라는 현재에 집중하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 주변 이웃과 관계를 통해 성과를 올릴수 있습니다.

 

행복한 직장일기

• 무엇을 배웠는가
• 새롭게 시작한 일은 무엇인가
• 누구를 도왔는가

일주일간 일기쓰기를 실천하고 스스로에게 보상해 보자.

 

돈이냐 의미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 장에서는 직업 선택의 핵심 질문을 다룹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자기 인식에서 시작해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는 직업을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당신이 직업관과 인생관을 명확하게 정의해야 할 또 한 가지 이유가 있다. 바로 어쩌다 다른 사람의 직업관이나 인생관에 따라 살지 않기 위해서다." 라고 말합니다. 특히 소셜미디어가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 타인의 삶에 쉽게 영향받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진짜 문제'를 찾아라

직장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표면적 문제가 아닌 근원적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정확히 물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저자들은 최고의 이론적 선택보다는 실행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강조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접근법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왜 일을 하며 번아웃에 빠지는가
직장인들이 경험하는 다양한 압박감의 유형과 그 대처법을 설명합니다. 일상적 압박감, 히드라 압박감(여러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 행복 압박감(행복해야 한다는 의무감), 과잉 압박감(지나친 열정으로 인한 소진) 등 다양한 유형의 스트레스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의미 있는 삶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의미 있는 삶을 구축하기 위한 요소들을 탐구합니다. 직장에서의 관계, 특히 상사와의 관계가 중요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원천을 찾는 방법과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방법을 다룹니다. 모든 일에 열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착각이라고 지적하며, 의미와 목적을 찾는 균형 잡힌 접근법을 권합니다.

 

2부: 밥벌이에 끌려 다니지 않기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

 

달콤한 권력과 사내 정치의 맛

조직 내 정치와 권력 관계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3차원적인 조직도를 이해하고 의사결정 과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전략적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버틸 것인가 나갈 것인가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취할 수 있는 네 가지 전략(재구성, 리모델링, 재정착, 재창조)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바로 퇴사를 선택하기보다 먼저 자신의 직무를 재설계해 볼 것을 권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시그니처 장점을 파악하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자는 '생각의 재구성'에서 "MAP(Minimum Actionable Problem)"라는 개념을 소개합니다. "해결하기 어려운 중대한 문제를 재구성해서 최소한의 조치를 실행 가능한 문제로 바꾸면 훨씬 더 작고 다루기 쉬운 문제로 변한다"라고 설명합니다.

 

품위 있게 퇴사하는 최고의 방법
퇴사를 결정했을 때 전문가적인 태도로 마무리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퇴사 전에 재설계를 먼저 시도해 보고, 상사와의 대화를 통해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새 직장을 미리 구하고, 뒷정리를 깔끔하게 하며, 관계망을 유지하고, 후임자의 적응을 돕는 등 품위 있는 퇴사 방법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날 용기
새로운 직업을 찾는 효과적인 방법을 탐구합니다. 표준적인 구직 모형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숨겨진 고용시장을 뚫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준비와 호기심, 그리고 적극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언제까지 회사를 위해 일할 것인가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다룹니다. 

프로토타입 개발, 고객 여정 지도 작성 등 기업가적 마인드셋과 행동 방식을 설명하며,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3부: 뉴노멀 시대, 새로운 일의 세계에서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가"

 

전례 없는 대혼란의 시대

팬데믹 이후 변화한 업무 환경과 그에 따른 도전과 기회를 탐구합니다.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방법을 모색합니다[1].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변화의 시기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중립지대의 중요성, 변화를 받아들이는 태도, 슬픔과 성장이 만나는 지점, 그리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변화에 휩쓸리지 않기 위한 일의 철학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업무 방식과 환경에 적응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재택근무의 장단점, 일과 삶의 경계 설정, 디지털 환경에서의 신뢰 구축, 결과 중심의 업무 방식 등을 다룹니다. 저자는 자유에는 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점을 강조하며, 끊임없는 직무 리모델링과 건강한 업무공간 설계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결론: 일의 철학이 주는 삶의 방향성

『일의 철학』은 단순한 직장 생활 지침서가 아닌, 일을 통해 자신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저자들은 직장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무엇을 배웠는가?", "새롭게 시작한 일은 무엇인가?", "누구를 도왔는가?"와 같은 질문들을 통해 매일의 성장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일의 의미를 찾고, 자신만의 직업관과 인생관을 정립하는 것입니다. 타인의 영향에 쉽게 휘둘리는 현대 사회에서 "선택권은 늘 나에게 있다"는 자세로 자신의 일과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나가야 합니다.
또한 문제 해결에 있어서는 'MAP(Minimum Actionable Problem)' 접근법을 통해 큰 문제를 작고 실행 가능한 단위로 나누어 해결해 나가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이는 직장 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의 모든 도전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론입니다.
결국 『일의 철학』은 우리에게 일을 단순한 생계 수단이 아닌, 자아 실현과 행복의 원천으로 바라볼 것을 권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의미와 가치를 창출하며,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고 성장해 나가는 지혜를 전합니다. 이 책은 스탠퍼드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모든 현대인에게 귀중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책의 마지막에 지금 당장 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워크북이 있습니다.

책의 본문에서 말한 방법을 하나씩 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는 실전가이드북인데요. 행복한 직장일기 작업표, 일주일 성찰과제, 역할 과제지도,진짜 문제를 찾아내는 생각 재구성 기술등 책의 핵심내용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워크북이 있으니 꼭 한번 실천해 보길 바랍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데... 왜 허무하지?” 싶은 직장인
퇴사는 망설여지지만 새로운 도전도 하고 싶은 분
인생 2막을 계획 중인 중장년층
커리어 실험을 해보고 싶은 2030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