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하동 반값여행 6월 신청한후 6월의 막바지에 반값여행을 다녀왔다.
비플페이 앱을 깔고 20만원을 충전해 갔다.
우리는 광주에서 버스를 타고 구례까지 간후 구례 터미널에서 화개 가는 버스를 탔다.
날씨가 6월말이 다다르니 참 더웠다. 일요일 오후 였다.
버스에서 내려 다리를 건너니 계곡풍경이 보이고 화개장터가 나왔다.
자연스럽게 형성된 장터가 아닌 관광객들을 위한 인위적인 장터세트장 같은 느낌이었다.

제로 페이를 처음 사용해서 처음에는 바로 결재를 했는데 미리 충전한 하동 반값여행 정책발행용을 클릭한후 결재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충전된 금액이 아닌 내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가는 것이었다.
근데 통장에서 직접 나간 돈은 환급이 안된다고 한다.
우리는 화개장터에서 사탕 도라지젤리를 사고 카페에서 아이스크림과 오미자 차를 마셨다.



장터안에는 관광객들이 삼삼오오 보였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해 도라지 젤리를 샀다.
베트남에서 산 망고 젤리처럼 졸깃한 식감에 맛이 좋았다.
시원한맛 단맛 쓴맛 도라지맛 잘어우러져 우리가족들은 다 만족.
만원어치 샀더니 생강젤리까지 챙겨주셨다.
다시 다리를 건너 택시를 타고 켄싱턴 리조트로 갔다
켄싱턴 리조트도 반값여행 환급이 안되는 곳이라 한다. 무슨 제한이 이렇게 많은지...



베란다에 나가서 뷰를 감상했다. 나와 아이들이 숲속에 폭 안긴 기분이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당초는 최참판댁과 박경리 문학관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더운 날씨 이슈로 아이들과 계곡에 발담그고
쌍계사 계곡에서 시간을 보냈다.
최참판댁 좔영지와 토지 문학관은 내년 봄을 기약해 본다.
작년 한해동한 토지를 열심을 읽은 1인으로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처음 해보는 반값여행인데 제대로 학습이 안되어 식비로 쓴 금액만 일부 환급 받을수 있게 됬다.
3인 가족치곤 적은 금액이다.
숙소를 개인이 운영하는 펜션이나 리조트라 하더라도 대기업거가 아니면 된다.
아직은 시스템이 미비하고 제한사항이 많은 반값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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