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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영암 왕인문화축제 후기

by verylovely 202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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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아이와 함께 영암 왕인 문화 축제를 다녀왔다. 왕인박사 유적지는 남한의 금강산이라 하는 월출산을 품은 영암의 구림리 구림마을에 위치한다.

지난 4월 4일 토요일 시작해서 이번 주 일요일(4월 12일) 2주간 벚꽃인 만발한 가운데 펼쳐진 축제였다.

 

영암 왕인 문화축제장

 

토요일 오전 수영강습 끝나고 12시반쯤 출발했는데 주차장은 이미 만차였다. 그래서 찾은 곳이 구림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서원 같은곳 앞에 주차를 하게 됬다. 

돌담이 펼쳐진 고즈넉한 구림마을

 

구림마을은 낮은 돌담에 기와집 그리고 담벼락에는 축제를 위해서인지 전구들이 매달려 있었다.

목제문화센터에서는 야생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영암 구림리 왕인유적지의 목제 문화센터
야생화 전시회
전국에서 모인 야생화 화분들

정말 예쁘게 잘 가꿔진 야생화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야생화를 뒤로하고 

2시에 예정된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왕인 박사 메인 축제 현장으로 향해 갔다

왕인박사 퍼레이드

 

왕인박사는 4세기 일본왕의 요청에 따라 백제에서 보낸 학자이시다.

당시 논어와 천자문을 가져가서 왕족과 귀족에서 한자와 유교를 전파하였다고 한다.

당시 가장 강력했던 백제의 지식과 문화를 함께 전파하였을 것이다.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는 지금도 일본인들이 관광을 오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 특히 우리고장의 조상인 백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로서 아이들에게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에 좋은 기회였다. 

커다란 왕인 박사 조형물과 짐수레 그리고 공연팀들과 주민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공연이 마당극 처럼 시작되었다

사물놀이, 밸리대스, 라틴대스, 사자탈춤, 태권도시범, 한양대응원팀의 공연을 즐겁게 관람했다.

밸리댄스

 

 

사자탈춤

앞뒤에 두분이 들어가 익살스러운 춤을 추다가 아이들 목마태우는 열정적인 사자탈춤을 보았다.

한양대 응원단

 

그동안 유튜브로만 보던 한양대응원단의 고전 그대에게 공연을 직관 할 수있었다.

영암향토 음식관에서는 설렁탕 갈비탕 김밥 홍어 제육덥밥 불고기, 낙지등 다양한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수 있었다

영암축협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영암한우를 팔고 있었다. 나는 저녁식사를 위해 한우 등심과 국거리를 샀다.

벚꽃 피는 4월초 명산을 품은 유서깊은 영암을 간다면 한옥스테이와 함께 벚꽃터널을 지나 문화적인 자부심을 느끼고 배우는 귀한 여행이 되었다.

영암에서는 반값여행을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 군청에 방문해 보면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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